[도치다반사] 2010/02/05 00:26

예전에 리빙박스로 만들어줬던 토비(고슴도치)네 집,

번 보여드렸죠?

 

그 이후로 새로운 보금자리가 생겼는데,

한 번도 못 보여드린 것 같아요.

(벌써 한 달 정도 된 것 같아요 ^^;)

 

잘 크고 있는 토비와 토비의 집, 보여드릴께요~^^

 

오래간만이예요! 토비입니다 -0 -

처음에는 언제 친해지나 했는데,

이제 어느 정도 핸들링이 가능해졌어요.

 

고슴도치 배 쪽 솜털은 정말 보들보들하답니다 +_ +)/

 

톱밥을 깔아달라! 깔아달라!

밥 먹으려면 2층으로 올라와야해요. 운동! 운동!

토비 아래 쪽에 보이는 건 우드펠렛이 깔린 토비의 화장실이예요.

 

지금은 2층에서 밥도 먹고, 일도 봐요(ㅋㅋ)

 

냠냠.

계단도 혼자 척척!

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혼자서 척척,

급수기도 잘 이용하고

계단도 잘 오르락 내리락하는 보면 신기해요.

 

낮에는 돌리기 싫어요 :(

환할 때는 절대 쳇바퀴 돌리지 않는 토비.

주 활동 시간이 새벽 2~6시! 야행성 동물이거든요.

 

도치들은 쳇바퀴 돌리면서 응아를 잘 싸요.

그러면서 사뿐히 즈려밟아주기도 하구요(ㅋㅋ)

 

쳇바퀴는 포맥스로 만들어진 거라서

빼서 깨끗하게 씻어주기는 편해요.

 

고슴도치는 한 달에 1번 정도 목욕시켜주는데요,

1주일에 한 번은 발만 따뜻한 물에 담궈서 씻어줘요 ^^

 

 

[참고] 토비 하우스세트는 자연in 제품인데,

다른 건 다 좋은데 쳇바퀴가 바닥에 고정이 되질 않아서

밤에 쳇바퀴를 돌리면 쿵덕쿵덕 몹시나 - 시끄러워요.

그래서 전 양면 테이프 이용해서 고정시켜놨는데,

토비 집 청소해줄 때마다 갈아줘야 해서 불편한 감이 있어요.

아, 찍찍이도 사용해봤는데,

찍찍이에는 톱밥이 달라 붙어서 못 쓰구요. T_ T

 

캄캄한 계단 아래는 토비의 은신처.

토비가 제일 좋아하는 장소예요. 보이시죠?

2층에는 토비의 영양식이.. ^^;

 

꿈틀이, 꿈틀꿈틀.

 

토비가 환장-_- 하고 먹는 밀웜이예요 (ㅋㅋ)

 

지난 번에 간식 이것저것 주문하면서

기호성 테스트용으로 딱 10마리만 시켜봤어요.

처음에는 무서워하고 피하더니

이제는 없어서 못 먹는답니다 ^^;

 

저도 처음에는 징그러웠는데,

보다보니 그냥 과자(?) 왕꿈틀이 같은 느낌이랄까요(..)

 

 

 

*

 

 

다음에는 아마 토비의 첫 애드보킷(구충) 이야기를 올릴 것 같아요 ^^

애드보킷은 너무 어렸을 때 해주면 안되고,

3개월 정도에 해주는 것이 좋다고 했거든요.

 

우리 토비, 11월 10일 생이라, 곧 3개월이 꽉 차요 ^^

 

 

 

 

 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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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마가진 2010/02/05 01:16 답글수정삭제

    첫사진에 토비의 인물이 훤칠하군요.^^;
    흠.. 침실과 식당과 화장실과 놀이동산까지 구비된 자택에
    자신의 건강관리 해주는 개인 간호사님(?)까지..
    호사스러운 생활을 하는군요.ㅎㅎ

    ㅋㅋ 왕꿈틀이..^^;

    • Briller Kate 2010/02/05 01:19 수정삭제

      ㅋㅋ 마가진님! 오래간만예요 ^^ 반갑반갑!
      사실 토비의 주인은 제 막둥이 동생인데, 어리다보니 제가 돌봐주게 되더라구요 ^^;
      아무리 왕꿈틀이 같이 무덤덤히 보게 되었다지만(..) 절대 먹지는 않을고예요 ㅋㅋ

  2. goldenbug 2010/02/05 01:38 답글수정삭제

    왕꿈틀이....ㅋㅋㅋㅋ
    글에서는 글 쓰면서 간식으로 드시고 있을듯한.....

  3. 엘군 2010/02/05 02:24 답글수정삭제

    귀엽네, ^_^
    나 폰을 잃어버려서 번호 없음~

  4. 니나 2010/02/05 02:53 답글수정삭제

    헉 밀웜이라 함은...ㅋㅋㅋ
    역시 징그러워요 아니 무서워요 (...) 그래도 토비씨가 맛있게 냠냠하니까!!
    집이 크네요! 3개월만에 내집마련인 건가요<..

  5. 모난돌 2010/02/05 06:39 답글수정삭제

    오래간만이에요 토비입니다 가 아니라
    오래간만이에요 블링케잇님~!
    요새 어떻게 지내시는지 도통 보기가 힘드네요.
    미투데이는 영영 잊으신 건가요...

  6. Design_N 2010/02/05 08:10 답글수정삭제

    와~ 이제 전문가 되시는 것 같아요ㅋㅋㅋ 귀엽다는+_+

  7. 작은꿈 2010/02/05 08:13 답글수정삭제

    오호~ 많이 큰거 같은데? 근데 지혜~ 요즘 좀 뜸한거 같아? 많이 바뻐? ^^

  8. mahabanya 2010/02/05 09:33 답글수정삭제

    고슴도치가 은근 귀여워욤 ㅋㅋ 새끼는 대놓고 귀엽고

    쳇바퀴 돌리는거 보고싶다 . 나이트 카메라 있으면!!(다큐찍냐;;)

  9. coolbrain 2010/02/05 12:25 답글수정삭제

    헐.. 고슴도치 고슴도치 고슴도치이이이이 ㅠㅠ

  10. Slimer 2010/02/05 14:50 답글수정삭제

    토비 팔자가 저보다 좋은데요..
    왕꿈틀이 주는 쥔님도 있고.ㅎㅎ
    첫번째 사진, 토비의 포쓰가 느껴져요.ㅋㅋ

  11. 길표 2010/02/05 17:54 답글수정삭제

    오.. 고슴도치 대소변도 가리나요? ㄷㄷ 근데 진짜 귀엽네요..

  12. 띠용 2010/02/05 19:59 답글수정삭제

    짜슥이 인사하는게 아주 지대로인데요?ㅎㅎ

  13. John Lee 2010/02/06 05:11 답글수정삭제

    저도 한쿡에서 자취할 때 고슴도치
    키워보고 싶었는데, 저는 냐옹이를 택했었답니다.

  14. astraea 2010/02/07 00:28 답글수정삭제

    오홋..고슴도치!
    근데 먹이가..ㄷㄷ;;

  15. van 2010/02/07 20:01 답글수정삭제

    악 귀여워 ㅋ 근데 궁금한게 있어효. 고슴도치는 냄새가 안나효?;; 그리고 고슴도치 털 따갑지 않나효?ㅋ

  16. CR7Ronaldo 2010/02/07 23:59 답글수정삭제

    ^^ 잘지내시죠? 오랜만이네요 ^^ 저희집엔 강아지가 생겼다는..시츄..멍청해요 -_-;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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