예전에 리빙박스로 만들어줬던 토비(고슴도치)네 집,
한 번 보여드렸죠?
그 이후로 새로운 보금자리가 생겼는데,
한 번도 못 보여드린 것 같아요.
(벌써 한 달 정도 된 것 같아요 ^^;)
잘 크고 있는 토비와 토비의 집, 보여드릴께요~^^
처음에는 언제 친해지나 했는데,
이제 어느 정도 핸들링이 가능해졌어요.
고슴도치 배 쪽 솜털은 정말 보들보들하답니다 +_ +)/
밥 먹으려면 2층으로 올라와야해요. 운동! 운동!
토비 아래 쪽에 보이는 건 우드펠렛이 깔린 토비의 화장실이예요.
지금은 2층에서 밥도 먹고, 일도 봐요(ㅋㅋ)
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혼자서 척척,
급수기도 잘 이용하고
계단도 잘 오르락 내리락하는 거 보면 신기해요.
환할 때는 절대 쳇바퀴 돌리지 않는 토비.
주 활동 시간이 새벽 2~6시! 야행성 동물이거든요.
도치들은 쳇바퀴 돌리면서 응아를 잘 싸요.
그러면서 사뿐히 즈려밟아주기도 하구요(ㅋㅋ)
이 쳇바퀴는 포맥스로 만들어진 거라서
빼서 깨끗하게 씻어주기는 편해요.
고슴도치는 한 달에 1번 정도 목욕시켜주는데요,
1주일에 한 번은 발만 따뜻한 물에 담궈서 씻어줘요 ^^
[참고] 토비 하우스세트는 자연in 제품인데,
다른 건 다 좋은데 쳇바퀴가 바닥에 고정이 되질 않아서
밤에 쳇바퀴를 돌리면 쿵덕쿵덕 몹시나 - 시끄러워요.
그래서 전 양면 테이프 이용해서 고정시켜놨는데,
토비 집 청소해줄 때마다 갈아줘야 해서 불편한 감이 있어요.
아, 찍찍이도 사용해봤는데,
찍찍이에는 톱밥이 달라 붙어서 못 쓰구요. T_ T
토비가 제일 좋아하는 장소예요. 보이시죠?
2층에는 토비의 영양식이.. ^^;
토비가 환장-_- 하고 먹는 밀웜이예요 (ㅋㅋ)
지난 번에 간식 이것저것 주문하면서
기호성 테스트용으로 딱 10마리만 시켜봤어요.
처음에는 무서워하고 피하더니
이제는 없어서 못 먹는답니다 ^^;
저도 처음에는 징그러웠는데,
보다보니 그냥 과자(?) 왕꿈틀이 같은 느낌이랄까요(..)
*
다음에는 아마 토비의 첫 애드보킷(구충) 이야기를 올릴 것 같아요 ^^
애드보킷은 너무 어렸을 때 해주면 안되고,
3개월 정도에 해주는 것이 좋다고 했거든요.
우리 토비, 11월 10일 생이라, 곧 3개월이 꽉 차요 ^^







